나는 고등학교 때 기숙사 생활을 했었다. 도심이라고 하기는 뭐한 조용한 동네에 있는 학교였는데 학교에서 빠져나와도 아무것도 할 게 없었다.
우리의 아지트 수준.. 족발집 ㅋㅋ 덕분에 함께 했던 친구들과 정말 친해질 수 밖에 없었고, 졸업한지 15년은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매일매일 서로 수다떨고 놀기도 하는 그런 사이이다.
우리는 전부 다 이과였고, 대부분 컴공으로 전공을 선택해서 지금도 대부분 컴퓨터 앞에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되었다. 고지혈증 정도는 대부분 달고 산다...
특성상 야근이나 밤샘근무가 너무 많아서인지 30대가 넘어서면서 하나 둘 씩 몸이 여기저기 망가지는 애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나 또한 가장 중요한...
분신이 잘 작동을 안하는 지경에 이르러서 고민이 많았다. 다행히(?)
우리 팸에서 나만 그런건 또 아니어서 나포함 세명이서 이지경이었다.. 발기부전치료제 종류별로 약 다 먹어본 썰 우연히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들과 함께 약 먹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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