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배수관 전문으로 17년째 일을 해온 베테랑으로, 아파트 노후로 리모델링을 하다 보면 욕실 배관 주변 잔해가 의외로 많이 쌓이는 것을 자주 봅니다. 공사를 하다 보면 철거나 타일 작업으로 찌꺼기가 배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많은 인테리어 업체에서 이물질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를 의뢰하곤 합니다. 보통 공사가 끝나고 입주 청소를 하거나 물이 내려가지 않는 경우에 해결을 요청하는 편이지만, 급한 곳은 철거를 먼저 진행한 뒤 저를 찾기도 하죠. 이번에도 공사가 다 마무리되기 전에 욕실 배관 청소를 의뢰받았습니다만, 제 오랜 경험으로 보아 남은 작업 공정 중에 다시 찌꺼기가 들어갈 여지가 있어 공사를 완료한 뒤에 요청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수관이 막히는 상황은 큰 문제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비교적 간단히 해결이 가능한 편입니다. 강력한 흡입기 석션으로 이물질을 빨아내고, 백시멘트나 석회가 굳어 있으면 깨내고 긁어 제거합니다. 특히 방수 작업 중 방수액이 섞인 몰탈이 들어가 굳어 버리면 일반 백시멘트보다도 훨씬 강하게 뚫어야 하는데 이 경우 공정 중에 들어온 잔해의 양과 형태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욕실 바닥은 물론 욕조 배관까지 전체를 점검하고 찌꺼기를 다 제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작업 환경을 비닐로 잘 막아 이물질이 주변에 많이 흘러들지 않도록 관리하는 편이며, 남은 후공정도 차질 없이 마무리하도록 신경 씁니다. 요즘은 흡입기 대부분이 리지드를 많이 쓰지만 흡입력 차이가 크고, 무엇보다 욕실 배수관을 뚫는 기술과 실력이 더 중요합니다. 점검 작업과 배수구 청소, P 트랩을 넘어서 막힌 배관까지 욕실은 물론 전반적인 모든 배수구를 한 번에 확인하는 것이 나중의 문제를 예방하는 방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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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욕실배관청소
원문 링크 : 인테리어 중에 욕실 배관 공사 찌꺼기 청소 서울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