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킨좌식자전거, 숨 안 차고 꾸준히! 50대 근육 회복의 시작 걷기도 힘들던 내 몸에, 드디어 ‘앉아서 하는 운동’이 맞았다 병원 치료 후, 내 다리는 남의 것처럼 느껴졌다 몇 년 전, 몸을 크게 망가뜨린 병을 겪고 난 뒤 가장 먼저 체감된 변화는 다리 근육이 순식간에 빠졌다는 거였습니다.
특히 허벅지와 종아리에 있던 탄력은 사라지고, 조금만 걸어도 후들거리고 숨이 찼어요. 체력은 뚝 떨어졌고, 예전엔 아무렇지도 않게 했던 계단 오르내리기조차 지금은 두 번 생각해야 할 정도가 됐죠.
‘운동을 해야 한다’는 마음만 있었고, 몸은 따라주지 않았다 병원에서도 재활운동을 권했고, 저도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격한 운동은 절대 불가능했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호흡이 거칠어지고, 무릎도 시큰거렸거든요. 집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 운동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운동기구를 마련해두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저에게는 숨이 차고 체력이 쉽게 떨어지는 탓에 오래 운동을 지속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호흡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