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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최저임금의 두배, 자영업자들 “폐업 말곤 답 없다”

  상하이 최저임금의 두배, 자영업자들 “폐업 말곤 답 없다”

2025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급 1만320원으로 결정되며,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인상률은 김대중 정부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반응은 그 어느 때보다 냉담했습니다.

"원자재, 전기료, 배달비 다 올랐는데…최저임금까지?"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광스틸 곽인학 대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지표가 마이너스인데 물가랑 임금만 오르면 기업은 어떻게 버팁니까?” 서울 홍대 인근에서 이자카야를 운영하는 이모 사장님은 아르바이트생을 줄이면서 “홍대처럼 구인 어려운 지역은 시급을 1000원 이상 더 줘야 합니다.

월 45만원이 그냥 추가로 나가요.” 라고 토로했습니다.

키오스크 도입·인건비 절감 움직임 가속화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관계자는 “배달 수수료, 인건비 부담이 겹쳐 외식업계는 키오스크 도입이 더 빨라질 것” 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실제 음식점, 카페 등에서는 이미 키오스크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