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의 고성능 디비전 마그마가 차세대 레이스카로 주목받는 마그마 GT3의 실체를 공개했다. 단순한 전시용이 아니라 공도용 양산형 미드십 슈퍼카 출시를 향한 큰 그림의 시작으로 여겨진다. 트랙 위 다운포스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하이퍼 바디킷과 마그마 시그니처 룩은 차의 존재감을 압도적으로 표현하고, 대형 프런트 스플리터와 대폭 확대한 흡기구가 전면부의 공기 흐름을 제어한다. 보닛의 거대 에어 벤트와 측면 와이드 오버 펜더, 거대한 고정식 리어 윙은 GT3 레이스카의 특성을 명확히 드러낸다. 카본 파이버 등 경량 부품이 차체 무게를 줄이며 고성능 감성을 더욱 강화한다.
양산 규정 충족을 위한 기초로 제네시스는 마그마 GT 콘셉트를 선택했고, 연간 최소 300대 이상 판매를 통한 homologation 요건을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FIA GT3 규정에 따라 제조사는 공도용 양산차를 대량으로 생산해야 하며,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이 최소 대수를 넘어서는 실질적 대량 양산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의 의지를 뚜렷이 드러내며, 시장 수요를 반영한 양산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르망 24시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의 출전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 GMR-001 하이퍼카 프로토타입 두 대를 투입해 포르쉐, 페라리, 토요타 등과 대면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앞선 두 차례 WEC 무대에서의 성과가 주목되는데, 이탈리아 이몰라 개막전과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에서의 준수한 성적은 본선 무대의 기대감을 키운다. 앞으로 펼쳐질 르망 24시 본선에서의 기적이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주목된다.
#
17호
#
제네시스마그마
#
제네시스
#
슈퍼카
#
모터스포츠
#
마그마GT3
#
마그마GT
#
르망24
#
WEC
#
하이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