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예전 직장 다닐땐 직장에서 단체로 건강검진을 받았던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날 만큼 세월이 흘러서 생애 전환기 첫 건강검진을 받던 기억도 가물거리네요 2년에 한번 받아야하는 건강검진은 왜그리 빨리 돌아오는지 모르겠어요. 부지런한 분들은 연초에 후딱 받으시던데 전 밀고밀고 미루다 꼭 12월에 받는답니다.
그래도 올해는 일찍 받은편 재작년엔 12월 마지막날을 이틀인가 남겨두고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도 11월에 받겠다 맘 먹었었지만 또 12월이 되버렸구요.
검진을 미루는 이유는 게으름+겁나고 무서움? 때문인듯해요.
뭐가 무섭냐는 분들 계실거예요. 전 위 내시경을 27살에 처음 해봤는데 그땐 수면이 없어서 쌩으로 받았었는데 요즘은 그냥 하시는 분들이 없을 만큼 수면 내시경이 보편화되었죠.
그런데 전 수면 내시경 받을때 꼭 중간에 깨서 너무 고통스러워요. 이제까지 딱 두번(오늘 포함)기억이 없고 나머지는 모두 깼었죠.
몇년 전엔 ...
원문 링크 : 국가건강검진 받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