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날씨 보셨나요?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다는 예보를 보고 저도 모르게 옷깃을 여미게 되더라고요.
이런 날씨에 "오랜만에 데이트하자"고 무작정 밖으로 나갔다간, 로맨스는커녕 콧물만 훌쩍이다 싸우고 들어오기 십상입니다. 그렇다고 남들 다 가는 백화점이나 스타필드 가자니, 주차장에서만 1시간 보낼 게 뻔하잖아요.
(지난주에 제가 그랬거든요..) 밖은 영하권이지만 안은 실내는 영상 25도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따뜻하다 못해 후끈한 온도, 그러면서도 뻔하지 않은 감성까지 챙긴 서울 근교 실내 핫플레이스 딱 3곳만 추려봤습니다. 이번 주말은 제발 밖에서 떨지 마세요. 1.
숲속 힐링을 실내로 옮겨온 '초대형 식물원 카페' 겨울에 가장 그리운 게 뭘까요? 바로 '초록색'과 '따스한 햇살'이죠.
파주나 김포 쪽으로 조금만 시선을 돌려보면 웬만한 수목원 뺨치는 규모의 대형 온실 카페들이 숨어 있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다녀온 곳은 층고만 10m가 넘어서 들어가는 순간 가슴이 뻥 뚫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