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것 같으면서도 체감 상 절대 길지 않은 점심시간은 딱 한시간. 직원식당에서 밥을 먹고 사무실에 앉았는데 맞은편 동료가 자기 빵사러 갈건데 같이 가보지 않겠냐며, 나름 유명한 곳인데 지하철 두정거장만 가면 된다고 시간이 충분하다며 제안을 한다.
사무실에 앉아 있어 봐야 졸리기만 할테니, 또 이 동료는 빵순이고, 회사 근처 빵집 순례를 하고 이제 발산 마곡 지역까지 영역을 넓히려나 보다, 지하철까지 타고 가자는거 보니 맛 없진 않겠지.. 구경이나 하고 오자 해서 따라 나섰다.
역에 내려가자마자 발산행 차가 바로 들어와서 10분 이내로 발산역에 하차 했다. 발산역에서는 좀 거리가 되더만...
부랴부랴 걸어가는데 지도어플을 켜고 가는 동료. 길치같아 .......
돌고 돌아 찾은 베이커리 라 크 루 뜨 이 근방에서 외관 인테리어가 이렇게나 화려하고 유니크한데 왜 돌고 돌은건지 ...ㅋㅋ 베이커리를 들어서면서 돌고 돌아도 괜찮다며 이런 곳은 그래도 된다는 너그러움이 생기기 딱 좋았다...
원문 링크 : 점심시간에 강서구 대표 베이커리 라크루뜨 본점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