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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료인] 이영균, 대한민국 흉부외과학의 새 지평을 열다

 [대한민국의료인] 이영균, 대한민국 흉부외과학의 새 지평을 열다

안녕하세요.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의사협회입니다.

우리나라는 1950년대까지만 해도 열악한 의료 시설과 의료 시스템의 부재로 의료 수준이 매우 낮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도 국내 최초로 개심술에 성공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국내에 흉부외과를 최초로 창설한 이영균 박사입니다. 오늘은 흉부외과학의 새 지평을 연 심장 수술의 개척자 이영균 박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교수로 성장하다 1921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난 이영균은 춘천공립보통학교를 거쳐 경성제국대학 예과에 입학하였으며, 1944년 졸업하였습니다. 졸업 후 서울대학교병원 외과학 교실에 조교로 근무한 그는 8년이라는 긴 시간을 무급으로 보냅니다.

한국전쟁 중인 1952년 부산에 서울대학병원이 개설되면서 전임 강사 발령을 받은 그는 휴전 직후 1954년 외과학 교실 조교수로 승진했는데요. 하지만, 같은 해 강의 중 하악골 골수염으로 하악 반절제술을 받아 강의를 중단합니다.

심장외과 도전과 국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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