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이나 얼마나 극단적인 악을 숨기고 있을지 모를, 우리주위에 100명중 1명이 있는 소시오패스의 한 사건을 살펴보고 우리가 가져야할 경각심과 상황과 직면했을때에 심리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테드 번디(Ted Bundy, 1946~1989)"는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1970년대에 걸쳐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수십 명의 여성들을 유인, 강간, 살해했다. 사회적으로 매력적이고 지적인 외모를 가진 그는, 그 당시 사람들에게 "악마가 인간의 탈을 쓰고 다닌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라는 공포를 심어주었다.
테드 번디의 범행은 단순한 살인이 아니라, 인간 심리의 어두운 면과 사회적 신뢰를 악용한 치밀한 범죄의 총체였다. 성장 배경 본명은 "시어도어 로버트 카웰(Theodore Robert Cowell)"이다.
번디는 어린 시절부터 복잡한 가정환경 속에서 자랐다. 친모는 그를 외할머니, 외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