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간단한 소감. 겁나 이쁨.
이게 진짜 경품피규어가 맞나? 가슴이 웅장해진다.
심지어 크기도 큼직하니 1/7 스케일 정도의 크기가 된다. 대부분의 색상을 도색이 아닌 사출색으로 처리한 부분은 영락없는 경피가 맞지만 얼굴만 놓고보면 스케일 피규어에도 꿇리지 않게 이쁘게 나왔다.
쭉 돌려서 이런저런 각도에서 봐도 개쩜. 타이토는 경피의 신이 맞다.
진짜 이게 2만원대 경품 피규어의 퀄리티라고요? 그나저나 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사진 보정하면서 보니까 피규어 얼굴에 고양이 털이 많이 묻어있더라.
두유 괭이놈... 고양이 털을 털어도 털어도 금새 어디선가 다시 붙는다.
시즈쿠의 복장 재현도도 굿. 다만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코스트의 한계가 정해져있는 경피의 특성상 의상의 색상은 도색이 아닌 사출색으로 퉁쳐져있다.
도색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움은 안타깝게도 느낄 수 없다. 하지만 이 개쩌는 얼굴의 퀄리티를 보시라구요.
고증에 충실한 찌찌주머니. 인정합니다.
스타킹의 복잡한 무늬는 역시...
원문 링크 : [타이토] 비스크돌 - 쿠로에 시즈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