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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GM 배터리 합작공장

 삼성SDI·GM 배터리 합작공장

삼성SDI가 P6 각형 배터리 이미지 (사진 출처 : 삼성SDI) 삼성SDI와 미국 1위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 공장 설비 투자가 새해 1분기 개시됩니다. 대규모 배터리 제조 장비를 구매할 예정인데, 업계에서는 1조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배터리 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모처럼 이뤄지는 대규모 투자라 기대감이 큽니다. 업계에서는 장비 투자 금액만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통상 해외 배터리 공장 건설에는 1GWh 당 1000억원 정도가 투입되는데, 이 중 40~50%를 장비 투자가 차지합니다. 단순 계산하더라도 최소 1조800억원을 장비 구매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SDI와 GM은 지난 8월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에 35억달러(약 5조17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합작공장에서는 2027년부터 삼성SDI의 P6 각형 배터리를 생산해 GM에 공급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