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조선노연 총파업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하는 금속노조 (사진 출처 : 전자신문) 조선업계는 현재의 경제 상황 속에서 여러 가지 도전과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 등 주요 조선사들이 파업 수순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조선업계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8개 조선사로 이뤄진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는 오는 17일까지 유의미한 제시안이 나오지 않으면 18일 4시간 이상 총파업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조선업계는 노조의 본격적인 파업이 생산 차질로 이어질까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조선사들은 과거 저가 수주 물량을 털어내고 현재는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조의 파업으로 생산성이 악화될 경우,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실적을 경영 실적으로 전환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의 협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
원문 링크 : 조선업계 연쇄 파업 본격화…韓美 조선 협력 찬물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