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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연구원, '누리호' 기술이전 계약…"우주사업 밸류체인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연구원, '누리호' 기술이전 계약…"우주사업 밸류체인 구축"

지난해 5월 3차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의 모습.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부터 항우연과 함께 누리호 체계종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국내 독자 개발 우주 발사체 ‘누리호’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240억원 규모로, 기술 가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기술평가기관의 가치평가를 거쳐 양측이 합의한 결과입니다.

이는 국내 최초의 우주발사체 전주기 기술의 민간 이전 사례로, 대한민국 우주산업 생태계가 민간 주도 단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누리호는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4년에 걸쳐 항우연 주도하에 300여 개 민간기업이 참여해 함께 개발한 우주 발사체입니다.

누리호의 발사 성공으로 대한민국은 자국 기술로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세계 7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의 우주 기술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