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건조한 장보고 III Batch-2 잠수함. (사진 출처 : 한화오션) 한화오션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에서 해외 유수 방산업체들을 제치고 최종 결선 그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사업은 캐나다 해군이 3000톤(t)급 잠수함 12척을 도입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화오션은 이 과정에서 숏리스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해군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2400t급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이 같은 조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프랑스 나발 그룹, 스페인 나반티아, 스웨덴 사브 등 여러 유럽의 대표 방산업체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한화오션과 독일의 TKMS가 최종 경쟁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화오션은 이번 사업에 현존 디젤추진 잠수함 가운데 최강의 작전 성능을 가진 3000t급 '장보고-Ⅲ 배치(Batch)-Ⅱ'를 제안하였습니다.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은 공기가 필요 없는 '공기불요추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