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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협의체 8개 은행 참여…'주도권' 놓고 은행·핀테크 신경전

 스테이블코인 협의체 8개 은행 참여…'주도권' 놓고 은행·핀테크 신경전

스테이블코인 협의체 8개 은행 참여…'주도권' 놓고 은행·핀테크 신경전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스테이블코인 협의체에 은행이 속속 합류하면서 발행 주체를 둘러싼 논의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금융권 안팎에선 민간기업 참여 필요성에는 일정 수준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제도 설계의 초점은 참여 여부를 넘어 역할 분담과 주도권 구도로 옮겨가는 양상입니다.

최근 IM뱅크와 케이뱅크가 '오픈블록체인DID협회'에 가입하면서, 기존 6개 은행(KB국민·신한·우리·NH농협·IBK기업·수협은행)을 포함해 총 8개 은행이 스테이블코인 협의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협의체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기술 및 정책 대응을 함께 모색할 예정입니다.

협의체에 핀테크 기업은 포함돼 있지 않지만, 향후 민간 기업 참여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에 대한 논의는 은행과 핀테크 기업 간의 역할 분담을 둘러싼 갈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은행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