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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SPC 시화공장 사망사고 분석결과 발표… “윤활장치 오류·안전장치 부재가 원인”

 국과수, SPC 시화공장 사망사고 분석결과 발표… “윤활장치 오류·안전장치 부재가 원인”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의 모습. (사진 출처 : News1)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지난달 사망사고가 발생한 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원인 분석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으로, 냉각 컨베이어벨트에 윤활유를 주입하던 여성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단순한 인재가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고 경과에 대해 살펴보면, 사고가 발생한 후 SPC는 사고와 관련된 설비가 포함된 8개 생산라인의 가동을 즉시 중단하였고, 전사적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공장 전체 운영이 멈췄고, 이후 지난 2일부터 사고와 직접 관련 없는 19개 라인의 부분 재가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달 23일에는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이 사고 관련 작업중지 해제를 통보했고, 다음 날인 24일부터 SPC삼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