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흐디 타지 이란축구협회 회장 (사진 출처 : 이란 타스님 통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회입니다. 이번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역사적인 행사로, 48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란 축구협회 회장이 미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사건은 이 대회에 큰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란 축구협회 회장인 메흐디 타지와 부회장 헤다야톨라 몸베이니는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비자 발급을 받지 못해 미국 땅을 밟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란 매체 <디데반 이란>에 따르면, 이란 축구협회는 몇 달 전부터 비자 신청 절차를 밟아왔으나, 주아르메니아 미국 대사관을 통해 신청한 비자는 계속해서 거부당했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무력 충돌은 이란 국적자에 대한 미국의 입국 제한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