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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JDI, 재정난에 특허·공장 부지 매각

 日 JDI, 재정난에 특허·공장 부지 매각

JDI 모바라 공장 전경. JDI는 모바라 공장을 이치고신탁에 매각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사진 출처 : JDI. 홈페이지) 일본 재팬디스플레이(JDI)가 현재 심각한 재정난에 처해 있습니다.

이는 오랫동안 계속된 적자로 인해 쌓인 차입금과 함께, 사업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JDI는 2012년에 일본 정부의 주도로 도시바, 히타치, 소니 등의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사업을 통합하여 설립된 회사입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로의 전환이 늦어지면서 한국과 중국 경쟁업체들에게 밀려 시장에서 입지를 잃고 말았습니다. JDI는 2020년부터 이치고에 빌린 차입금이 650억엔, 즉 약 6131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는 자금 확보를 위해 공장과 지식재산권(IP) 매각에 나섰습니다. 최근 JDI는 대주주인 이치고신탁과 자금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JDI는 모바라 팹의 토지 및 건물을 이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