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철도일보입니다! 오늘은 종로와 청계천, 을지로를 가로지르는 '세운상가' 에 다녀왔습니다!
'세계의 기운이 이곳으로 모이라' 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세운상가는 세운전자상가, 청계, 대림상가, 삼풍넥서스빌딩과 호텔PJ, 인현, 진양상가를 동서로 잇는 세운지구를 통칭합니다. 세운상가는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상가와 연결된 고급아파트로 주목받았으나 강남개발로 주거지로서의 메리트가 사라지고, 1987년 용산전자상가가 세워지며 급속도로 쇠락기에 접어든 세운상가는 2000년대 초, 철거 위기에 놓이기도 했는데요 다행이도 2016년 ‘다시세운프로젝트’를 통해 현재의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세운상가 3층에는 세운전자상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세운전자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195-60년대, 세운상가 일대는 ‘장사동’이라고 불렸습니다.
각종 고물들을 팔거나 수리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청계천 변의 노점상에서는 미군부대에서 나온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