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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號 서울교통공사, 사건·사고에 불명예까지 [한국철도일보]

 백호號 서울교통공사, 사건·사고에 불명예까지 [한국철도일보]

연신내역 노동자 감전사고 이후 과징금 부과 폭력 산재 1위, 성비위 사건 증가 등 논란도 서울교통공사 영문 표기 로고.(사진=김보관 기자) [한국철도일보 김보관 기자] 최근 서울교통공사가 연신내역 노동자 감전사고에 이어 거듭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폭력 산재 1위, 성비위 사건 증가, 상가임대로 미체납 등 여러 불명예도 떠안으면서 백호 사장이 이끄는 서울교통공사의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열린 행정처분심의원회에서 서울교통공사에 3억6000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이는 철도안전법 위반에 따른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지난 6월 9일 서울 3호선 연신내역에서 발생한 작업자 감전 사망 사고가 원인이다.

당시 전기실 내 작업자 1명이 고압배전반 스티커 부착 작업 중 감전사했다. 심의위는 당시 서울교통공사가 안전수칙을 위반했다고 봤다.

전기실 내부 배전반 작업 시 작업 범위 내 모든 전기설비를 단전해야 함에도 일부만 단전한 것이다. 또한 고전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