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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MZ 노조 쟁의행위 찬반 투표 개시... 준법투쟁 동참하나 [한국철도일보]

 서울 지하철 MZ 노조 쟁의행위 찬반 투표 개시... 준법투쟁 동참하나 [한국철도일보]

신규 인력 채용 및 임금과 복지 정상화 요구 결렬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내부 불만 서로 책임 떠넘겨 서울교통공사 전경 (사진=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일보 최다희 기자] 서울교통공사 제 3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이 실력행사 선택의 기로에 섰다. 지난 20일 서울교통공사 제 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준법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이른바 'MZ 노조'라 알려진 제 3노조 올바른노동조합(올바른노조)이 쟁의행위 출정 집회를 연 데 이어 다음 날인 오늘(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올바른노조는 20~30대가 주축인 노조로 공사 전체 직원의 약 15%인 2200명이 가입했으며 지난 2021년 설립 후 올해 처음 교섭권을 얻었다. 지난 8월부터 14회에 걸쳐 교섭을 진행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지난 10월 28일 협상이 결렬돼 현재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다.

올바른노조가 서울시와 공사에 요구하는 핵심 사항은 신규 인력 채용, 유의미한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