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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1호선에도 피해 [한국철도일보]

 '대설',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1호선에도 피해 [한국철도일보]

적설로 지연에 운휴까지 '길 잃은' 시민들 수인분당선 운행 중단 안내 방송을 들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최다희 기자) [한국철도일보 최다희 기자] 오늘(28일) 전날에 이은 대설이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과 1호선 운행에 차질을 빚어 출근길에 대혼란을 일으켰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이날 오전 6시 22분 "수도권 대설로 수인분당선 일부 전동열차가 운휴 및 지연되고 있으니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분당 차량기지에 대기하고 있던 열차와 선로에 쌓인 눈을 제설하는 과정에서 열차 출고가 늦어졌다.

이에 주박지 차량을 더했음에도 시격이 20~30분으로 늘어났다. 오전 8시 15분쯤 2호선·5호선·수인분당선 왕십리역 역사 안에 "현재 수인분당선의 운행이 중단된 상황이오니 이 점 양지하시고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주시기 바란다"는 안내 방송이 울려퍼지자 해당 승강장으로 향하던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동요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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