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대전·영주·광주송정 등 총 1만3000명 참석 전날 오후 막판 실무교섭에도 접점 못 찾아 오는 7일 서울서 제1차 상경투쟁에 나설 예정 전국철도노동조합이 5일 서울역 12번 출구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투쟁을 위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설재혁 기자) [한국철도일보 설재혁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총파업 출정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투쟁에 나섰다. 5일 서울·부산·대전·영주·광주송정 등 전국 5개 거점에서 총파업 출정식이 진행됐다.
철도노조는 "출정식에 서울 5000여 명, 부산·대전·영주·광주송정 등에서 각 2000여 명 등 총 1만3000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역 12번 출구 앞에서 출정식을 위해 모인 철도노조는 "총파업은 철도노동자의 임금, 안전을 지키는 투쟁"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총파업 총투쟁으로 임금투쟁 승리하자', '국민은 요구한다 안전한 철도 쟁취하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철도노조는 기본급 2.5% 인상, 노사 합의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