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노조, 오는 6일 총파업… 2노조, 2~4일 파업 찬반투표 올해도 파업하면 3년 연속 '파업' 배차 간격 늘어 서울 시민 불편함 '가중' 2일 서울 강남구 선정릉역 수인분당선을 타기 위해 승객들이기다리고 있다. (사진=설재혁 기자) [한국철도일보 설재혁 기자] 서울 지하철이 3년 연속 파업의 길을 걸을까.
올해 처음으로 3개 노조와 개별 협상을 진행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임금과 인력 등을 이유로 노조들과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1 노조인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과 제3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까지도 오는 6일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서울 지하철의 3년 연속 파업이 코 앞까지 다가왔다. 1노조와 3노조는 모두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높은 찬성률로 가결시키고 서울지방노동조정위원회 조정 중지 결정으로 '합법적 파업권'을 획득했다.
게다가 제2 노조인 한국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역시 지난달 29일 '합법적 파업권'을 얻었다. 이날 지방노동위원회는 '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