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여의도역에서 열차 정상적으로 운영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지나가는 고속터미널역. (사진=설재혁 기자) [한국철도일보 설재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집회로 인파가 크게 몰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윤 대통령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현직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 오른 건 2016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이후 8년 만이다. 이로인해 인파가 크게 몰려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오늘(7일) 오후 3시 10분을 기점으로 국회의사당역에서 열차가 멈추지 않고 지나가고 있으며, 이어 오후 3시 24분부터 여의도역에서도 동일한 조치가 시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집회로 인한 안전 문제를 고려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열차 무정차 통과는 시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조치로, 집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