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전 10시부터 마라톤 교섭 진행중 잠정 합의안 도출 가능성이 높아져 지난 5일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열차 운행 차질이 빚어지면서 한국철도공사가 서울역 내부 전광판에 운행 차질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사진=설재혁 기자) [한국철도일보 설재혁 기자] 일주일째 이어지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의 무기한 총파업이 종료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철도노조는 "11일 오후 2시 숭례문 앞에서 예정했던 총파업대회를 취소한다"고 전했다. 철도노조와 코레일 노사는 전날(10일) 오전 10시부터 마라톤 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노조는 합의안을 도출할때까지 교섭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당초 조합원 1만 1000여 명이 참석 예정이었던 총파업대회를 취소하면서 교섭에서 잠정 합의안 도출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철도노조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측과 지난 4일 총파업을 시작하기 직전에 열린 임금 교섭에서 성과급 지급 개선과 4조2교대 근무체계 개편, 안전인력 충원, 임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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