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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기다린 '위례신사선', 결국 민간투자 사업서 '지정 취소' [한국철도일보]

 16년 기다린 '위례신사선', 결국 민간투자 사업서 '지정 취소' [한국철도일보]

서울 강남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경전선 지연 개통 불가피 입주 주민들 약 3100억 냈으나 결국 재정투자사업으로 지정 위례신도시 시민연합, 서울시에 행정소송 제기 위례신사선 노선도(예정). (사진=서울시) [한국철도일보 설재혁 기자] 2008년부터 16년간 사업 추진중인 '위례신사선'이 결국 민간투자 사업에서 지정 취소됐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오전 '2024년도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개최했다. 이날 민투심에선 위례신사선 민간투자 지정취소안이 심의·의결됐다.

서울 강남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한다는 위례신사선은 서울 송파구와 경기 성남·하남 일대에 조성한 위례 신도시와 서울 강남구 신사역을 잇는 14.7km 길이 경전철이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민간투자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2013년 위례신도시에 입주한 주민들은 약 3100억 원의 광역교통시설 분담금까지 냈고, 2019년 5월 위례신사선은 민간투자 사업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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