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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 역사에 등장한 정원 [한국철도일보]

 서울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 역사에 등장한 정원 [한국철도일보]

성동구 '5분 일상정원 도시' 사업 일환 '왕십리 아래숲길 정원' 전경. (사진=성동구) [한국철도일보 최다희 기자] 오늘(26)일 서울시 성동구가 서울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 역사의 지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왕십리 아래숲길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왕십리 아래숲길 정원이 위치한 장소는 지하 1층 4번과 5번 출구 사이의 대합실 광장이다. 정원 내부를 가로지르도록 설계된 동선에 따라 대형 화단이 펼쳐지고 기둥과 벽면 역시 다양한 식물과 장식 소품으로 꾸며졌다.

구는 지난 2월 '5분 일상정원도시' 사업을 시작해 한강변과 시장 공영 주차장 등 다양한 장소에 정원을 조성해 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자칫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지하철역이 '아래숲길 정원' 조성으로 아름답게 탈바꿈해 주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활기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사는 곳 가까이에서 '5분 일상정원도시'가 주는 혜택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사람과 자연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