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제한 속도 시속 120km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제한 속도 표. (사진=국토교통부) [한국철도일보 최다희 기자]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안성~구리 구간이 지난 1일 오전 0시 개통했다.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안성~구리 구간은 경기 안성시 남안성 분기점에서 구리시 남구리 나들목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72.2km의 왕복 6차로이다. 지난 2016년 12월 착공한 이래 총 사업비 7조4367억 원이 투입됐다.
안성-구리 구간의 개통은 서울과 수도권 주요 신도시 간의 이동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기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잦은 교통 정체를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남안성분기점에서 남구리나들목까지 주행 거리는 약 19.8km 감소시키고 소요 시간은 약 49분 단축시킨다는 예측이다.
특히 31.1km에 달하는 남안성 분기점에서 용인 분기점 구간은 국내 최초로 제한 속도를 최고 제한 속도인 시속 120km로 규정해 보다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도로는 용인 반도체 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