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전경. (사진=한국철도일보 DB) 지난 10월 23일 서울시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2028년도부터 2050년까지 장기적인 사업으로 진행할 것이라 한다.
그동안 지상 철도가 도심의 지역 간 발전을 저해하고 단절되는 등 발전에 장애가 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지정하여 지하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25일 정부 사업 선정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며 총사업비 25조 6000억 원을 채권 발행으로 조달하고 개발이익을 통하여 상환하는 계획이다.
이는 4대강 사업비 22조를 상회하는 사업 규모와 시행 기간에서 국내 최대 개발사업으로 예상된다. 지난번 용산선을 지하화해서 마포 연남동 일대를 "경의선 숲길" 조성하여 주변 지역이 활성화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됐던 사례도 있어 기대감이 크다.
그러나 철도 지하화로 인하여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부작용이 발생하여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이 사회문제가 되는 사례도 있어 사전에 지역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