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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철도와 부동산 ③-동인천역 복합개발 이번에는 성공할까

 [기고] 철도와 부동산 ③-동인천역 복합개발 이번에는 성공할까

중장기적 관점에서 트렌드 중심 포트폴리오 구성 필요 동인천 역사는 2009년 경영악화로 영업이 중단된 이후 15년째 방치되고 있다(사진=한국철도일보DB)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동인천역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민간제안 공모를 10월 4일까지 완료하고 사업추진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동인천역은 서울역 다음으로 만든 민자역사다.

다른 민자역사와 다르게 주변 상인들이 합작해 만든 역사다. 동인천 역사는 지난 2009년 경영악화로 영업이 중단된 이후 15년째 방치되다가, 지난 7월 25일 인천시가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지정해제 결정공고를 내면서 '고밀도 전면개발' 에 들어갔다.

하지만 여러 문제점들이 많아 국가철도공단의 사업 추진 방향 대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 연결통로와 지하상가 임대기간이 2028년 5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어서 철거는 그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돼 사업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인천시에서 지역주민에 대한 원활한 보상이 이뤄지면 개발은 빨라질 수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