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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심야 열차에 경찰관 탑승시켜 치안 강화 [한국철도일보]

 뉴욕 지하철, 심야 열차에 경찰관 탑승시켜 치안 강화 [한국철도일보]

향후 6개월 간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뉴욕 지하철 타임스 스퀘어-42번가역. (사진=메트로폴리탄 교통 당국 누리집 캡쳐) [한국철도일보 최다희 기자] 미국 뉴욕 주가 뉴욕 지하철의 심야 열차에 경찰관을 탑승시켜 치안을 강화한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지난 14일 연례 주정 연설에서 향후 6개월 간 뉴욕 지하철의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운행되는 열차마다 정복 차림 경찰관을 2명씩 탑승시킨다고 발표했다. 최근 뉴욕 지하철에서 승강장의 승객을 선로로 밀치거나 열차 내 승객에 불을 붙이는 등 강력 범죄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시민을 안전히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주는 뉴욕시와 협력해 뉴욕 지하철에 배치된 경찰 인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역시 지난 6일 열린 기자 회견에서 열차에 특별 순찰을 위한 200명의 경찰관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더해 교통 중심지와 지하철 범죄의 50%가 일어나는 30개 특정 역 위주로 시 전역에 경찰관 약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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