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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정감사] 국가철도공단 임직원 뇌물 수수 논란…이사장, 인물 명단 진짜 못 봤나

 [2024 국정감사] 국가철도공단 임직원 뇌물 수수 논란…이사장, 인물 명단 진짜 못 봤나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공식적으로 보고 받은 바 없어"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국정감사장에서 답변을 하고있다.(사진=국회방송 유튜브 캡쳐) [한국철도일보 김보관 기자] 국가철도공단이 임직원 뇌물 수수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대전지검이 "현직을 포함한 국가철도공단 일부 임원들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다. 뇌물 수수 관련 인물 명단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11일 대전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철도 관련 국정감사에서 "공식적으로 관련한 인물 명단을 받은 바 없다"고 전했다. 이날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철도 공단에 또다시 뇌물 사건이 불거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

두 달 전 대전지검은 국가철도공단의 기술 본부장 겸 상임이사로 재직했던 전 임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해당 인물은 업체들로부터 뇌물을 수수하고 정기공사 낙찰자들에게 불법하도급을 준 후 압력을 행사했으며 조사 시작 후 퇴직했다.

이 의원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