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측 "국토부 변경 고시 후 개통 연기 공식화될 것" (사진=코레일 홈페이지 캡쳐) [한국철도일보 정유진 기자]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 호재가 기대되던 인천발 KTX 개통 시기가 미뤄졌다는 보도가 전날(5일) 앞다퉈 나왔다. 그러나 해당 사업을 주관하는 측은 이를 공식적으로는 오보라고 지적했다.
수인선과 KTX 경부선을 연결하는 해당 사업을 주관하는 곳은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이다. 6일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관련해 협의 중인 단계로, 아직 국토부 변경 고시가 안 났다.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 널리 퍼진 것"이라고 부연했다.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인천시는 공사 지연으로 인해 인천발 KTX의 개통 시기를 올해 말에서 2026년 상반기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인천발 KTX란 경기 화성시 매송면 어천리의 수인선과 KTX 경부선 사이 약 3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3833억원이다.
개통되면 인천 송도역에서 부산까지 거리를 2시간 20분에 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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