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열차 총 14대 투입 안전 요원 50명 추가 배치 혼잡도 따라 출입구·개찰구 개방 통제 및 에스컬레이터 운영 일시 중단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승강장. (사진=대구교통공사) [한국철도일보 최다희 기자] 대구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8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가 개최되며 발생한 경찰 추산 5만2000여 명의 인파 밀집에도 불구하고 안전 수송을 이뤄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공사는 앞서 예고된 집회의 참가 규모에 따른 단계별 비상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당일 임시 열차를 1호선에 12대, 2호선에 2대 등 총 14대 투입하고 동대구역 역사 안팎으로 출입구, 대합실, 승강장 등에 안전 요원 50명을 추가 배치했다.
특히 실시간 혼잡도에 따라 외부에 위치한 출입구와 개찰구의 개방을 통제하고 에스컬레이터 운영을 일시 중단하며 연쇄 넘어짐 사고 등에 철저히 대비한 결과 단 한 건의 안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공사는 역이 1호선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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