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아이랑 놀다가 식사 준비를 해야 해서 하고 있는데 아이가 속상해 하며 울며 누워있다. 엄마: 테티야 왜 그래?
아이: (눈물이 그렁그렁 ... ) 엄마: (안아주며) 엄마가 밥 하느라 우리 테티 보리 못 와서 섭섭했구나. 속상한 줄 알아.
에고... 엄마가 밥을 안 할 순 없잖아.
엄마가 밥을 해야 테티도 아빠도 엄마도 밥을 먹을 수 있잖아. 그래서 어쩔 수가 없었어.
(밝은 목소리로) 테티야 엄마랑 계란말이 만들까? 아이: 네 엄마: 그래 엄마랑 만들자.
아이에게 계란 깨기와 젓기를 돕게 하고 엄마가 후라이팬에 계란 말이를 한 뒤 아이에게 자르게 했어요. 아이 기분이 좋아지고 난 뒤 엄마: 테티야 엄마라면 아까 엄마가 저녁 만들 때 엄마한테 와서 "엄마 심심해요."
하고 말했을 것 같아. 그런데 테티가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엄마는 음식하면서도 걱정이 되었어.
테티가 많이 속상한가? 어떻게 하지?
그래서 많이 불안하고 속상했어. 테티는 어떻게 생각해?
아이: ...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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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아이 마음 읽어주기 2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