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양남. 카레가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었어.
그런데 뭔가 여기 좀 아쉬워. 2주 전부터 먹고 싶어 했던 바질 크림 떡볶이. 나에게 이런 음식의 존재를 알려준 알롱님 감사.
로제도 맛있었는데 바질이 넘 내 취향. 나중에 집에서도 시켜먹어야겠다.
처음으로 먹어본 굴보쌈. 난 생굴을 별로 안 좋아하고 못 먹는데 먹어보니 왜 굴보쌈을 먹는지 알 거 같다.
시원한 굴의 맛과 담백한 보쌈, 짜지않은 무말랭이. 삼박자의 조합이 입 안에서 뛰어놈.
여기 굴이라면 앞으로도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공교롭게도 바로 다음날 김장하면서 수육. 3년만에 하는 건데 왜캐 힘들지.
난 크게 어려운 거 하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수육 열과 성을 다해 삶았다. 콜라, 맥주, 통후추, 된장, 파, 월계수잎까지.
가족들 다들 맛있게 먹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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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11월 4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