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2층은 자리가 없을 거 같았고 4명 자리에 3명이나 있으면 여기는 안 오겠지 싶은 마음에 1층에 독일 모녀분이 앉으신 4명 자리에 슬쩍 앉았다. 목베개에 바람 불고 있으니 신기하듯이 쳐다 봄.
그리고 무선 보조배터리 충전기를 꺼내니 신기했는지 둘이 저거 보라고 이야기하기도 함. 이것이 K-기술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가 부지런히 달려 도착한 파리. 이동 13시간이 넘는 고단한 일정.
직통 버스가 아니라 중간중간 다른 정류장에 서서 내 옆에 사람들이 타고 내렸기 때문에 그다지 잠을 편하게 자지는 못 했다. 확실히 열흘 동안 4개 나라 보는 거는 빡세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공원을 가로지르면 근처에 있는 Bercy 역에 도..........
[191202 Day 12] 파리 - 베흑시 센느 정류장, 3 ducks hostel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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