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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0 Day 20] 밀라노 - 나빌리오 그란데(Feat. 아페리티보)

 [191210 Day 20] 밀라노 - 나빌리오 그란데(Feat. 아페리티보)

우리는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일행은 축구 경기를 보러 갔고 나는 나빌리오 그란데를 보러 나왔다. 나빌리오는 작은 배나 운하를 뜻한다.

밀라노에는 나빌리오 그란데를 포함하여 파베제, 마르테사나, 파데르노, 페레과르도 이렇게 총 5개의 운하가 있는데 이를 묶어서 나빌리라고 부른다. 이탈리아는 17시부터 22~23시까지 저녁을 먹기 전에 술과 안주로 간단히 허기를 달래는 문화가 있는데 이것을 아페리티보라고 부른다.

사실 22시 이후에 먹는게 저녁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 싶다만... 그리고 나빌리오 운하 주변 가게들에서 음료 한 잔 시키고 추가 비용 조금만 내면 뷔페 형식으로 아페리티보를 즐길 수 있다.

아페리티보도 즐기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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