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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지브리 영화음악 FESTA (서울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디즈니&지브리 영화음악 FESTA (서울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클래식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죠? 그 화려함과 웅장함...

하지만 어딘가 어렵고 접근하기 어려운 괞이 고급져 보이는 그 느낌. 하지만 이번 울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디즈니&지브리 영화음악 FESTA는 여러 의미에서 이런 편견을 깨주었습니다.

먼저 클래식 특유의 강점 영혼을 충만하게 하는 그 감성이 어릴 적부터 잘알던 익숙한 곡조에 입혀지니 익숙하면서도 새롭고 마냥 좋았습니다. 제가 감성 영화나 음악을 접할 때 제일 중요시 하는 그 어떤 호소력과 전달력이 너무 충만했어요.

반면 클래식이 풍기는 미친듯이 높은 눈높이는 대폭 낮추었습니다. 아이들도 많은 페스타다 보니 권위보다는 친근함 관객 눈높이에서 그야말로 관객과 호흡하는 클래식 페스타 였습니다.

여기에는 진짜 권위를 다 던져버리고 댄스까지 추시면서 지휘를 이끌던 백윤학 지휘자나 친절하게 하나하나 악기들을 시연해주던 오케스트라 단원분들 끝까지 남아 오랜 시간 협연을 같이하시던 이희주 님 등 여러 참여자 분들의 공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