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 들르는 '뤼미에르 갤러리'가 광화문에도 개관을 했다 해서 들러보았습니다. 청담동 갤러리는 빌딩에 패키지마냥 들어있어서 별 볼거리도 없었지만 광화문 갤러리는 이렇게 낮은 담벼락에 떡하니 이름도 세워놓고 간지나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전시 중인 작품은 찍을 수 없으므로,,, 티켓과 함께 갤러리 바깥에 만들어놓은 쉼터에 앉아 사진 한 장 찰칵.(제가 찍은 건 아닙니다만..
흐흐흐) 소박하고 예쁘게 만들어 놓은 쉼터, 햇살도 좋고 한숨 자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아흑.. 햇살을 받으며 사진도 찍고요 쉼터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내가 빠지니깐 더 예뻐보이는군하! -.-;;;) '어빙 팬'의 사진을 내 눈으로 직접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날 전시에 딱 2점의 사진이 걸려있던군요.
아흐~ 감동감동감동의 도가니탕까지는 아니지만 감동 한사발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저 위에 티켓에 찍혀있는 꽃사진이 바로 어빙 팬의 사진이라죠.
생생하고 꽃이 살아 있는 듯 매우매우 입체적인...
원문 링크 : 뤼미에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