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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양재천 꽃나들이

 간만에 양재천 꽃나들이

츄리닝을 걸쳐 입고 집을 나와 후다닥 5분만 걸어가면 양재천이 있습니다. 겨울 내내 추워서 강바람(?)

맞기 싫어서 양재천을 쳐다도 안봤드랬죠. 그런데 오늘 날씨가 사르르 풀리더니 나들이 하기엔 딱!

인 웨더가 됐지 뭡니까. 출동, 고반장!

카메라 한손에 들고 양재천 나들이를 시작했습니다. 산책로에 가득 핀 벚꽃과 개나리입니다.

이 길을 따라걸으면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도 지치지 않을듯! 타워펠리스 근처에 있는 한빌딩에 햇빛이 눈부시게 반사되고 있네요.

태양광의 위치를 보신다면.. 시간은 대략 3-4시 정도를 알 수 있으시겠죠?

봄을 캐고 있는 아주머니들. 역시 캐내면 할 수 있습니다!!!

- 이걸로 캐토톱 광고 '봄'편을 만들면 어떨까. 정체모를 풀들도 파릇파릇 제색을 찾았습니다.

이 한가로운 주말, 아저씨도 달리고 귀여운 꼬마도 달리고 푸들(?)인가?

얘도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돌아라 지구 열두바퀴.. -.-;; 하지만 멍멍이의 소망은 아주머니의 손에 이끌려 영영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