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브라질에 Baden Powell 이란 기타리스트가 있었습니다.
있었습니다라는 과거형으로 얘기하는 건 이분이 약 9년 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이죠. 흔히 Samba 음악이라고 하면 신명나는 음악으로 여겨지는데요.
물론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삼바 음악 중에도 굉장히 우수에 젖은 음악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덴 포웰의 음악이 바로 그렇습니다.
못 믿겠다고요? 자 일단 한번 들어보시죠.
Baden Powell - dexia 굉장히 기교가 넘치면서도 리듬감이 넘치고 어딘가 모르게 서정적인 기운이 흐르는 곡이죠? 이렇게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날이면 근처 공원을 산책하면서 듣기 좋은 곡인 것 같습니다.
왠지 모르게 덩실거리게 되면서 산책을 하게 될 것 같지 않나요? 이쯤되면 바덴 포웰 할아버지의 얼굴도 한번 확인해 보고 싶어집니다. 1937년 8월 6일 - 2000년 9월 26일 그룹 '이디 링컨 트리오' 멤버 굉장히 '장인'스러운 모습이군요!
ㅋ 기...
원문 링크 : 초가을에 듣기 좋은 삼바 음악 - Baden Po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