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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작가 '폴 오스터'

 내가 좋아하는 작가 '폴 오스터'

해외 작가 중에서 누굴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저는 두 명의 작가를 댈 수 있습니다. 한명은 무라카미 하루키, 나머지 한명은 단연코 폴 오스터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단편소설을 좋아하는 탓에 장편소설에는 손을 잘 안대는 편인데 이 두 작가의 작품만큼은 망설이지 않고 읽을 용기가 생깁니다. 그래서 오늘은 폴 오스터의 작품과 개인적인 감상을 살짝 써볼까 합니다.

사실... 폴 오스터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의 모든 작품을 읽지는 못했습니다. 허허허허허허.

말했잖아요. 장편보단 단편소설을 좋아한다고.

앞으로 그의 작품을 더 많이 접하리라는 각오로 이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음.

우선 '폴 오스터'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봐야겠죠? 1947년 뉴저지의 중산층 가족에게서 태어났다.

콜럼비아 대학에 입학한 후 4년 동안 프랑스에서 살았다. 1974년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 1970년대에는 주로 시와 번역을 통해 활동하다가 1980년대에 『스퀴즈 플레이』를 내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