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 줄리아 (Julie & Julia) 감독 노라 애프론 출연 메릴 스트립, 에이미 아담스 제작 2009 미국, 122분 평점 . 줄리아 - 메릴 스트립 줄리 - 에이미 아담스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두 배우가 '다우트' 이후 함께 출연한다 하여 보고 싶었던 영화(비록 사정상 제때 보진 못했지만).
이 영화는 그러니깐 카레와 감자, 치킨과 맥주, 나쵸와 치즈, 샐러리와 마요네즈, 호박죽과 찹쌀처럼 두 가지 재료가(이야기가) 맛을 내는 영화다. 이토록 맛있는, 아, 그러니깐 이토록 군침나는 영화라니!
불현듯, 어제 본 '유령작가'에서 이완 맥거리거의 대사가 떠오르네. '인간이 6만년(불확실함 ㅋ)동안 언어를 사용해왔다는데, 사랑하는 그녀와 나 사이를 설명할 단어가 없다뇨!'
내말이. 지금 이 영화를 명확히 설명할 단어가 없어서 답답하다.
어쨌든 '줄리 & 줄리아'는 1940년대를 살았던 줄리아와 2000년대를 살아가는 줄리, 이미 제목에서 딱 티가 나듯이 두 여자의 이야기다....
원문 링크 : 이토록 맛있는 영화 - 줄리 앤 줄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