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인스타그램 instagram] 오빤 종로스타일

 [인스타그램 instagram] 오빤 종로스타일

인사갤러리 복도에서, 고영삼, 2012 오랜만에 인사동 나들이를 나섰다. 무더운 여름에는 까딱 움직이기가 싫어 인사동을 한동안 멀리 했었지만, 변한 게 별로 없는 인사동.

여전히 이곳은 관광객과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그득그득 하다. 내가 인사동(과 그 일대)를 자주 가는 이유는 다양한 종류의 전시회가 많기 때문이다.

온갖 종류의 갤러리들이 즐비한 인사동은 마음 놓고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물론 항상 만족스러운 전시회를 보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그림도 있구나, 저런 조각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다니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풍족해지게 된다.

게다가 갤러리의 대부분이 입장료를 받지 않기 때문에 주머니 사정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인사동이 어디 그림 좋아하는 사람만 다니는 곳이더냐.

중간 중간 악세서리집, 골동품집, 전통찻집, 밥집, 운이 좋은 날은 길거리 공연팀도 볼 수 있는 제대로 된 문화공간이다. 인사동은 또 좋은 이웃을 두고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