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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칠드런 - 루이 말] '유년'이란 이름의 悲感

 [굿바이 칠드런 - 루이 말] '유년'이란 이름의 悲感

오랜만에 리뷰를 쓰고 싶은 영화를 봐서 키보드를 두드린다. 지난 주말 짬을 내어 본 영화 '굿바이 칠드런.'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이 영화는 지난 1989년 개봉했었고, 2008년 12월 재개봉했다. 제목만 보고 '더 차일드'를 만들었던 다르덴 형제의 또 다른 유년영화인가 싶었는데 그건 또 아니었다(더 차일드 보다 훨씬 이전에 개봉한 영화였으니).

개인적으로 나는 유년, 성장영화를 좋아한다. 그래서 그 아무리 뛰어난 영화가 개봉하더라도 '개 같은 내 인생'과 '빌리 엘리어트'를 내 인생의 영화 Top1, 2에서 밀어낼 수가 없다.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라면, 첫째 아이들이 상처 입거나 성장하게 될 때 그 비감(悲感)과 성취가 보다 진정성 있게 느껴지기 때문이고, 둘째 어른들이 등장하는 영화에서 느껴지는 정해진 형식과 꾸밈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아마도 이건 아역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기 때문일지도). '굿바이 칠드런'은 담담한 비감이 강한 영화였다.

말인 즉, 슬프되 그 슬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