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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 - 이방인]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

 [알베르 카뮈 - 이방인]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

[사진은 갤럭시노트2, 인스타그램으로 촬영] 두 달 전쯤인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읽었다.

명작이라고 익히 알고 있던 터였으나 아쉽게도 기회가 닿지 않았다. 어쨌거나 이방인도 고전/명작 읽기 프로젝트에 포함.

읽고야 말았다. 전체적인 감상평을 20자로 말하자면,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누구나 이방인이다" 혹은 "삶의 끝자락에서 비로소 인생이 보인다" 정도랄까.

왜 이런 평을 했는지 궁금한 분들은, 직접 책을 읽어보시라~! 지난 번 무라카미 하루키의 '스푸트니크의 연인'처럼.

'이방인'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을 블로그에 남겨 본다. 이 문장들을 읽고 궁금증이 생기면 책도 꼭 읽어보시길.

알베르 카뮈 전집 2 「이방인」 - 출판사: 책세상 - 옮긴이: 김화영 p. 21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모르겠다. 양로원으로부터 전보를 한 통 받았다.

'모친 사망, 명일 장례식. 근조.'

그것만으로써는 아무런 뜻이 없다. 아마 어제였는지도 모르겠다. p. 44 나는 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