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본 달집태우기 아빠 불이 나서 무서웠어 안아줘 (둘째)... 오늘은 쉬어가는 포스팅이에요 음력 1월 15일 정월 전통 명절 정월 대보름이었는데 모두 오곡밥 드셨나요?
세시 풍속에서는 설날보다 더 크게 행사를 한다고 해요 설날부터 15일까지 큰 축제를 하고 이 기간에는 빚 독촉도 하지 않았다 하네요 (은행들 보고 있니?) 어릴 때 정월대보름은 늘 엄마가 오곡밥, 부럼을 해주시고 동짓날은 팥죽을 먹었어요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전통 날을 일깨우는데 좋은 방법이었어요 지금도 생각이 난답니다.
단지 내 앞 공터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했어요 동네 마을 잔치 같은 느낌이지만 꼬맹이들은 경험한 적 없기에 아빠가 보여주러 나갔답니다. 마을잔치답게 동네 음식들이 있고 흥겨운 노래들이 나왔어요 이날은 눈바람이 와서 몹시 추워서 달집태우기, 불꽃놀이만 보고 집으로 갔어요 둘째는 불이 나서 무섭고 불꽃놀이에 깜짝 놀라서 안아줘 백 번쯤 했다고 하네요 : ) 달집태우기를 봤으니 올 한해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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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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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불놀이
원문 링크 : [경기]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소원을빌어요